본문 바로가기

추억이담긴사진(가족)

2010워싱톤2

워싱턴2(2010.01.24)

 워싱턴 둘째날이다. 24일 일요일.

 아침에 호텔 건너편에 있는 큰슈퍼에 가서 대강 간단히 먹을 수 잇는것을 사와 호텔방에서 먹었다. 쥬스, 신선야채,과일, 빵 등

가방을 모두 챙긴후 체크아웃하면서 저녁에 짐찾으로 오겠다고 하니 보관해준다고 하여 가벼운 맘으로 나섰다.

 어제 밤에는 잘 몰랐는데 아침에 정문을 나서보니 바로 호텔과 마주보고 있는 건물이 박물관이었다  스미소니언 박물관중 하나(스미소니언 박물관은 워싱턴에 17개 정도가 있다고한다.)로 국립 초상화 전시관(National Portrait Gallery)과 아메리칸 미술관(American Art Museum)  입장료는 무료  

 

 National Portrait Galley & Smithsonian American Art Museum 

 

Smithsonian American Art Museum 

Here are ten artworks not to miss in the museum's collection. When you visit us, please remember that the Smithsonian American Art Museum's contemporary craft galleries are located in a separate building, the Renwick Gallery.

관람을 마치고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메모도 하고  잠시나마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다. 아들은 얼마전에 와본것이라고 안들어옴

 

 

 

Georgia O'Keeffe, Manhattan, 1932
Experience the dynamism of Manhattan in the 1930s as captured by one of America's most celebrated artists. See how she combines the energy of a thriving metropolis with ethereal paper flowers floating against the sky.

 Courtyard Café

 

  

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자연사박물관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이 소유하고 있는 물건의 88%인 1억 2400만점의 소장품이 이곳 자연사 박물관에 있다. 자연계와 인류 역사를 테마로 하고  하이라이트는 트리케라 톱스와 스테고사우르스 등 공룡의 골격 표본과 45.5캐럿의 세계 최대의 블루 다이아몬드인 호프 다이아몬드(Hope Diamond), 실물크기의 흰 긴 수염 고래의 모형, 곤충코너, 가공기술을 자랑하는 보석들과 광물 전시품들.  그 밖에 40억 년 전의 화석 플랑크톤에서부터 공룡의 알과 동물의 화석, 수많은 동물 박제 등이 있으며  인류와 동물, 자연의 발달을 선사시대에서 현재까지 전시품과 자료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주고 있어 먼 옛날의 동물사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일층에 위치한 전시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디스커버리 룸(Discovery Room)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와 익룡, 트리케라톱스의 해골과 뼈들이 공룡들이 살던 그대로의 환경을 세트로 만들어놓아서 실감나는 모습에 넋을 잃게 된다. 무료입장 

 

 

 

 

 

 

 

 자연사 박물관을 나와서 반대편  Smithsonian Information Center  일명 스미스소니언 성을 향해....

 

 

 

 

 

 

 

 

 

  스미소니언 우주항공 박물관(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

 1972년, 아폴로 17호가 달에 착륙을 했었고 지구로 돌아오면서 '월석'도 가지고 와서 화제를 일으켰는데 이 박물관의 소장품으로 월석을 볼 수도 있고 직접 만져 볼 수도 있다.. 이 곳의 동굴 같은 홀에는 실물크기의 항공기와 우주선이 전시되어 있고 세계 최초 동력 비행기인 라이트형제의 플라이어{Flyer}와 찰스 린드버그(Charles Lindbergh)가 33시간 30분 동안 뉴욕과 파리 사이를 비행했던 {Spirit of St Louis}호, 세계 최초로 달에 착륙한 {Apollo 11}호의 사령선, 세계 제 1,2차 대전 때 사용되었던 전투기, 기구, 비행선과 행선 탐사기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음, 항공 우주 기술의 발달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음 // 입장료는 무료   

 

 

 

 

 

 헨리 무어 (Henry Moore), 조각상앞에서

시간이 없어서 허시혼 박물관은 밖의 와관만 보고 야외에 잇는 조각작품만 보면서 지나쳤다. 아쉽다. 이곳의 많은 박물관을 보려면 워싱턴에서 며칠 있어야할 것 같다. 먼 훗날을 기약하며 .... 

 

 

 

   

National Gallery of art    /?마침 사람들이 없다.

 

'추억이담긴사진(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스톤1  (0) 2010.08.21
2010워싱턴 둘째날 오후  (0) 2010.08.19
미국여행(워싱톤1 2010/01/23)  (0) 2010.04.11
광화문  (0) 2010.01.01
엄마와 메타세콰이어길에서  (0) 200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