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20 사회과 북사초 답사 서산마애삼존불, 보원사지 개심사, 해미읍성

2011.7.20북사초카페에서 보원사지 답사를 간다고하여 신청하여 동행함.

해미읍성과 개심사는 많이 다녀온 곳이고 서산마애삼존불은 보호각이 있던 시절 한 번 가본곳이라 다시 가니 보호각을 없애서 가까이서 볼 수 있었으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햇빛의 각도으로 인해 나타나는그 유명한 백제의 미소는 볼 수 없없다.  처음가본 곳, 보원사지의 오층석탑이 인상적이었다. 개심사는 언제가도 자연그대로의 제멋대로 굽은 나무기둥을 사용한 멋부리지않음으로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그런 절이다. 다듬지않은 자연석의 주춧돌 ,단청 등  단지 봄에 벚꽃이피면 그리 멋지다는데 봄에는 못오고 늘 여름방학에 오게 되어 배롱나무꽃의 화사함만 즐기고간다 언젠가 벚꽃이 흐드러질때 와봐야지.